[홍성]홍성군이 지역에 정착한 귀농인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맞춤형 영농교육을 실시해 호응을 얻고 있다.

군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2일부터 23일까지 이틀에 걸쳐 초보 귀농인을 대상으로 다목적 비닐하우스 제작과 관련한 워크숍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실제 농가에서 육묘장, 건조장 등 다목적 용도로 사용할 수 있는 비닐하우스 제작과 관련 실제 터파기에서부터 비닐씌우기까지 전과정 공정 시연 및 실습으로 진행됐으며 재활용 자재 활용 및 기본적인 노하우도 함께 공유해보는 알찬 시간을 보냈다. 맹태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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