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디스플레이는 25주 조산으로 태어나 뇌실주위 백질연화증, 기관지 폐이형성증, 미숙아 망막병증 등을 앓고 있는 노리원(3·여·천안시 풍세면) 양의 가정을 방문해 `감사문자` 캠페인으로 모은 성금 560여만 원을 전달했다고 25일 밝혔다. `감사문자` 캠페인은 삼성디스플레이가 감사하기 활동과 감사하는 분위기 조성을 위해 감사의 문자메시지 1건당 1004원을 사회봉사기금으로 매칭으로 매칭해 지역의 소외이웃을 돕는 활동이다. 사진은 삼성디스플레이 이경수 사원 대표 등이 지난 24일 노리원 양의 부모에게 성금을 전달하는 모습이다. 사진=삼성디스플레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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