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청춘연애사극 '엽기적인 그녀'가 당진에서 촬영된다.

당진시는 25일 제작사인 ㈜래몽래인(대표 김동래)과 드라마 제작과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시는 드라마 촬영에 적합한 장소를 제공하기로 했으며 래몽래인은 당진지역 관광객 유치 확대에 협력하기로 했다. 사극 리메이크 작품인 드라마 엽기적인 그녀는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한 청춘연애사극이다. 조선시대 최고의 까도남(까칠한 도시 남자)인 견우와 조선 최고의 문제적 그녀가 펼치는 이야기로 내년 상반기 중 방영을 시작할 예정이다. 최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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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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