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리오뮤지엄이 문화예술 작품으로 기후변화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 확산에 나선다.

아라리오뮤지엄은 지난 23일 문화예술을 통한 기후변화 인식 확산과 상호 협력을 바탕으로 한 시너지 효과 창출을 위해 국내 최초의 기후변화 대응 비영리 민간 기구인 (재)기후변화센터와 상호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아라리오뮤지엄과 기후변화센터는 첫 번째 협업으로 오는 30일 아라리오뮤지엄 공간소극장에서 '미술과 기후변화가 만날 때(When Art Meets Climate)'를 주제로 협력강연을 열어 기후변화에 대한 전 사회적 공감대를 확산시키고 예술과 사회의 연결 지점을 탐색할 예정이다. 강은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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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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