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들은 기획전을 통해 충남도의 우수 농특산물 140여 개 상품을 최대 20% 싼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판매 상품은 추석 명절 인기가 높은 과일세트, 곶감세트, 임산물세트, 한과 등 다양하다.

김영란법 시행을 앞두고 부담 없는 선물을 찾는 고객들을 위해 5만 원대 미만의 '주간기획전'도 운영한다. 이 코너에서는 매 주 14개 상품씩, 3주동안 총 42개 제품을 선보인다. 소비자들 선택이 용이하도록 가격대도 1-2만 원대, 3-4만 원대, 4-5만원 대로 구성했다. '생활기획전'에서는 쌀, 김치, 참기름, 반찬재료 등 추석 뿐만 아니라 평소 많이 쓰이는 상품들을 모아 소개한다.

전 품목 가격을 10% 할인해 판매하고 있다. 농사랑은 추석선물기획전 기간 동안 추첨을 통해 구매자에게 경품도 제공한다. 신규회원 가입자에는 적립금을 제공한다.

한편 농사랑은 충남도의 대표 온라인 쇼핑몰로 2014년부터 충청남도경제진흥원(원장 나윤수)이 도내 중소기업인 써밋디자인, 상상이상과 협업해 운영하고 있다. 윤평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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