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종별 지원액은 전기승용차의 경우 1대당 1400만원이고, 전기버스의 경우 1대당 1억원이며, 전기이륜차의 경우 1대당 250만원이다. 1세대당 1대, 1사당 1대 보급을 기준으로 한다. 정부는 수송부분 온실가스 감축 및 대기질 개선정책 일환으로 승용차 1만 5000대, 버스 100대, 이륜차 1351대의 지원계획(안)을 발표했다. 시는 전기자동차 및 전기이륜차 구입 희망자가 2017년 보조 대상자로 선정 및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정부예산 확보에 주력할 계획이다. 진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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