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경찰서는 지난 22일 석남동 동사무소에서 지역 부녀회 49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간담회를 개최했다. 사진=서산경찰서 제공
서산경찰서는 지난 22일 석남동 동사무소에서 지역 부녀회 49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간담회를 개최했다. 사진=서산경찰서 제공
[서산]서산경찰서는 지난 22일 석남동 동사무소에서 지역 부녀회 49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읍·면·동단위로 개최되는 지역별 부녀회에 경찰관이 직접 방문 교통사망사고, 성범죄 등이 감소한 치안성과를 설명했다.

간담회에 참여한 한 부녀회원은 "서산 치안이 안전하다는 것을 알게 됐고, 경찰관이 작은 건의사항에도 귀를 기울여줘서 고맙다"고 말했다.

손종국 경찰서장은 "앞으로 지역별 부녀회를 순회하며 간담회를 실시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해 치안시책에 반영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정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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