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프로그램은 여행·사진·요리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체험객 35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체험객들은 이날 당진지역 대표 관광지인 필경사와 왜목마을을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 당진 향토음식인 꺼먹지 정식을 맛본 뒤 향토음식 만들기와 천연비누 만들기, 도자기 만들기 등 3개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특히 농장에서 진행된 연자수와 연자죽을 만들어보는 향토음식만들기 프로그램은 참여자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최정 기자
<저작권자ⓒ대전일보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