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부터
이번 강좌는 9월부터 12월까지 4개월간 지역주민 200여명을 대상으로 운영하며, 유아부터 노인까지 다양한 계층의 참여를 기다리고 있다.
웅진관에서는 △그림책 속 이야기 여행(유아대상) △나는 창의적인 북 일러스트레이터(초등학생 대상) △교과서 속 지구과학 이야기(초등학생 대상) △그림책놀이지도사(성인대상) △캘리그리피로 마음표현하기(성인 대상) △이야기 명심보감(어르신 대상) 강좌가 운영된다. 강북관에서는 △엄마랑 오감놀이(유아대상) △즐거운 동화놀이터(유아대상) △꼬물꼬물 토탈공예(초등학생 대상) △나도 내일은 실험왕(초등학생 대상) △연극놀이로 배우는 공주의 전설(초등학생 대상) △인문학과 만나는 캘리(초등학생 대상) △책으로 들여다보는 마음이야기(성인 대상) 강좌가 운영된다.
특히, 웅진관의 `이야기 명심보감`은 고전의 지혜를 습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강북관의 `연극놀이로 배우는 공주의 전설`은 공주의 전설에 대해 알아보고 상상력을 표현해 볼 수 있는 통합프로그램이다. 이번 강좌는 웅진관 24일, 강북관 25일부터 선착순 접수한다. 양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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