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이스박사 역 시고니 위버 이번에도 출연

사진=20세기 폭스 제공
사진=20세기 폭스 제공
국내 개봉 관객수 1330만명으로 역대 4위를 기록한 3D영화 ‘아바타’의 속편 ‘아바타 2’ 곧 촬영에 돌입한다.

전작 아바타에서 악역으로 나온 마일즈 쿼리치 대령역의 스티븐 랭은 22일(현지시간) “우리는 새해 아바타 속편을 촬영한다”고 밝혔다.

앞서 제임스 카메론 감독은 2018년 아바타2, 2020년 아바타3, 2022년 아바타 4, 2023년 아바타 5를 개봉한다고 밝힌바 있다.

한편 그레이스 박사의 시고니 위버 역시 속편에 출연할 예정이다. 대전일보 뉴미디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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