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소방서 현장대응단은 지난 20일과 21일 차고 앞 광장에서 신속한 인명구조와 화재진압을 위해 고가사다리차 장비조작 훈련을 실시했다. 사진=공주소방서 제공
공주소방서 현장대응단은 지난 20일과 21일 차고 앞 광장에서 신속한 인명구조와 화재진압을 위해 고가사다리차 장비조작 훈련을 실시했다. 사진=공주소방서 제공
[공주]공주소방서 현장대응단은 지난 20일과 21일 차고 앞 광장에서 신속한 인명구조와 화재진압을 위해 고가사다리차 장비조작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고층건물 화재 발생 시 신속한 화재진압과 인명구조를 최우선으로 현장에서의 대응능력 향상을 위해 시행했다.

이날 소방대원들은 무더운 날씨에도 화재발생 시 고가사다리차 부서위치 숙지와 사다리 전개·회전 반경 확인, 수동조작방법에 의한 인명구조 등 주말에도 불구 장비조작에 구슬땀을 흘렸다.

전병철 현장대응단장은 "재난현장에서 자주 사용하는 소방장비들에 대해 전 소방대원이 완벽하고 신속하게 장비조작이 가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훈련을 할 것"이라며 "시민들의 안전을 위한 출동태세 확립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양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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