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서산시에 따르면 지난 19일 서울시 강남구 차이나스토리에서 개최된 미래해양수산포럼 총회에서 이 시장이 신임 이사장에 선출됐다.
미래해양수산포럼은 해안에 인접한 기초자치단체와 중앙부처간 소통을 위해 2010년 3월 창립됐으며 그 동안 정책 건의와 세미나 개최, 기후변화에 따른 대응책 마련 등 활발한 활동을 펼쳐 왔다.
포럼은 한국전력 등 공기업은 물론 민간기업과 협의체를 구성하고 상생발전을 모색 해양수산발전을 통한 국가경제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정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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