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사 창간 66주년 기념식

대전일보 창간 66주년 기념식이 22일 본사 강당에서 열려 남상현 사장이 창간기념사를 하고 있다.  빈운용 기자
대전일보 창간 66주년 기념식이 22일 본사 강당에서 열려 남상현 사장이 창간기념사를 하고 있다. 빈운용 기자
대전일보는 22일 오전 9시 본사 1층 대회의실에서 남상현 사장 및 전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창간 66주년 기념식을 갖고, 시대가 추구하는 가치 반영을 바탕으로 저널리즘의 새로운 지평을 열 것을 다짐했다.

남상현 사장은 기념사에서 "대전일보는 지금까지 해왔던 것처럼, 우리 시대를 적극 반영하는 창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왔고 또 수행해야 한다"며 "시대가 추구하는 가치를 충분히 반영하고 이보다 반 발자국 정도 앞선 창의성을 보여 저널리즘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가야 한다"고 말했다. 이날 곽상훈 세종취재본부장 등 12명이 우수사원 표창을 받았다. 박영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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