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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악 음치 소프라노 카네기홀에 서다

2016-08-19 기사
편집 2016-08-19 06:30:56
 김달호 기자
 

대전일보 > 연예 >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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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작! 나들이 - 플로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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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플로렌스'는 1944년 10월 카네기 홀을 전석 매진시킨 신화의 주인공 '플로렌스 포스터 젱킨스'의 실화를 담은 영화다. 세상에서 누구보다 노래를 좋아하지만 자신이 음치인 줄 모르는 귀여운 음치 소프라노 플로렌스(메릴 스트립). 그녀의 남편이자 플로렌스가 공연을 할 때마다 악평을 막느라 바쁜 사고전담 매니저 베이필드(휴 그랜트). 플로렌스의 노래에 충격을 받았지만 어느새 피아노를 치고 있는 음치맞춤형 연주자 맥문(사이몬 헬버그). 영화는 이들의 좌충우돌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1%의 재능과 99%의 자신감으로 카네기 홀에 선 음치 소프라노, 사고전담 매니저, 맞춤형 연주자, 그들의 믿지 못할 트루 스토리를 그린 '플로렌스'는 역사상 최악의 음치 소프라노인 실제 인물을 그려냈다는 점에서 관객들의 강한 호기심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과연 음치였던 그녀가 어떻게 세계 최고의 무대로 손꼽히는 카네기 홀에서 공연을 펼치게 되었는지 벌써부터 기대를 모으는 가운데, 흥미로운 스토리에 활력을 불어넣어 줄 최고의 배우들이 의기투합해 영화는 더욱 빛을 발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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