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 16개 의료-복지·청소년기관 협약

세종지역 의료기관과 사회복지·청소년기관이 지역 의료복지 구현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맘애든치과(원장 안슬민, 조완선), 아이닉안과(원장 원정빈·정윤철), 사회복지법인 세종중앙(대표이사 민병원), (사)한국청소년진흥재단세종시지부(지부장 김봉주) 등 16개 기관은 8일 세종종합사회복지관에서 `행복한 동행, 희망을 키우는 세종의료복지 구현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사진>

이날 행사는 지역주민에게 최고의 의료서비스 제공과 의료복지계획 추진, 의료복지 사회건설이란 공동의 목적을 위해 마련됐다.

행사를 주관한 맘애든 치과, 아이닉안과는 "이번 의료복지업무협약으로 소외계층에 건강권 확보와 실현, 이를 지속적으로 정착시키겠다"면서 "앞으로 의료사각지대에 있는 소외계층의 사례발굴과 사회적 관심을 갖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이날 협약을 체결한 기관은 맘애든치과, 아이닉안과, 사회복지법인 세종중앙, (사)한국청소년진흥재단 세종특별자치시지부, 세종지역자활센터, 세종종합사회복지관, 세종재가노인지원센터, 세종중앙지역아동센터, 밀마루복지마을, 종촌공립지역아동센터, 세종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세종시청소년활동진흥센터, 세종시청소년문화의집, 굴렁쇠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가온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아름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등 16개 단체가 참여했다. 곽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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