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폴리텍대학 바이오캠퍼스(학장 이배섭)는 1일 시청각실에서 관내 경력단절여성을 대상으로 `식품관리 및 컴퓨터 활용` 입교식을 가졌다. 사진=한국폴리텍대학 바이오캠퍼스 제공
한국폴리텍대학 바이오캠퍼스(학장 이배섭)는 1일 시청각실에서 관내 경력단절여성을 대상으로 `식품관리 및 컴퓨터 활용` 입교식을 가졌다. 사진=한국폴리텍대학 바이오캠퍼스 제공
[논산]경력단절여성들이 취업역량을 강화해 사회에 진출하게 됐다.

한국폴리텍대학 바이오캠퍼스(학장 이배섭)는 1일 시청각실에서 관내 경력단절여성을 대상으로 `식품관리 및 컴퓨터 활용` 입교식을 가졌다.

이 과정은 관내 경력단절여성 20 여명을 대상으로 1일부터 오는 9월 29일까지 식품산업 분야와 사무업무에 필요한 전산기초, 취업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한다.

이 대학은 그동안 경력단절 여성들을 취업역량 강화교육을 통해 재취업의 기회를 제공해 왔으며 지난해는 취약계층과정을 통해 수료생의 60%가 취업의 꿈을 이루었다.

이 대학 희망플러스센터 정영환 센터장은 "결혼·출산·퇴직으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들의 꿈인 재취업 교육에 최선을 다해 고용률 70% 달성과 사회 안전망 구축을 이루겠다"고 밝혔다.이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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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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