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한화토탈㈜(대표이사 김희철)은 지난 27일 서산시자원봉사센터에서 멘토, 멘티와 내빈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희망나누기 6차 사업평가와 함께 7차 사업비를 전달했다. <사진>

이 사업은 한화토탈 가족봉사자등 자원봉사자 50명이 멘토로 참여해 취약계층 청소년과 1대1의 결연을 통한 멘토링 사업으로 문화체험, 학습지도, 주거환경개선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사례를 발굴, 청소년들이 건강한 사회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희망나누기는 다양한 문화체험과 함께 재능기부를 통한 영어수업, 지능로봇 교육, 소묘교실 운영 등 여러 단체와 기관봉사자들이 참여하고 있다.

또한 고등학생들의 개인학습지도와 부교재 지원을 통해 학교수업을 충실히 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김예환 한화토탈 총무팀장은 "상대적으로 소외되고 있는 취약계층 청소년들과 함께하는 복지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정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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