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충남지역본부(본부장 김선귀)는 코닝정밀소재㈜의 후원으로 아산 지역 다문화 가정 중학생 31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 26일과 27일 1박 2일 동안 연세대학교 국제캠퍼스에서 진로탐색캠프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캠프에 참여한 다문화 가정의 중학생들은 연세대 캠퍼스 투어, 공부 습관 멘토링, 미니학과박람회, 멘토와 세미나 등의 활동을 통해 진로를 탐색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사진=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충남지역본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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