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 무더운 여름 부족한 농촌 일손을 돕기 위해 충남대학교 총학생회가 운곡면 후덕리를 찾아 농촌봉사활동을 펼쳤다. <사진>

봉사활동에 참여한 10명의 학생들은 고인돌마을 노인회관 청소, 공원 정화작업, 제초작업등 마을 곳곳에서 구슬땀을 흘렸다.

학생들에게 숙소를 제공한 명형철 고인돌 체험마을 추진 위원장은 "학생들이 해보지 않았던 일을 열심히 하는 모습에 감명 받았으며 사고 없이 봉사활동이 마무리되어 다행"이라고 밝혔다.박대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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