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서산경찰서는 26-27일 청포대 해수욕장에서 여성청소년계 경찰관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피서지 성범죄` 예방 가두 캠페인을 벌였다. <사진>

이번 행사는 피서철을 맞아 해수욕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성범죄 등을 사전 예방하기 위해 피서객을 상대로 리플릿 및 홍보용품을 배부했다.

손종국 서장은 "피서객이 성범죄 피해를 당하는 일 없이 쾌적하고 편안한 휴가를 보낼 수 있도록 성범죄 예방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약속했다. 정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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