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제18회 백제서화공모대전이 오는 10월 13일-15일 공주문화원 전시실에서 열릴 예정인 가운데, 최종 입상작에 대한 휘호대회가 지난 25일 개최했다. <사진>

이날 휘호전은 엄정한 심사를 통해 최종 입상작들을 대상으로 본인 인증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마련, 대상 수상자인 김명섭 씨를 비롯해 우수상 수상자인 최재풍, 이해관, 최주현, 서제란, 유일준 등 6명이 참여했다.

앞서 한국백제서화협회(회장 이현자)는 지난 16일부터 금성동 한국백제서화협회 사무실에서 582점의 출품작을 놓고 심사를 벌여 대상 1점과 우수상 5점을 최종 낙점했다.

이 공모대전은 공주시 후원으로 매년 백제의 왕도인 공주에서 개최되고 있으며, 올해 18회째로 국내외에서 활동 중인 신인 서화작가들의 등용문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양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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