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청양군은 한여름 무더위를 날려버릴 타악 퍼포먼스 인수화풍(人水火風)<사진>을 청양문예회관 대공연장에서 내달 18일 오후 3시30분, 7시30분 2회 공연한다.

이번 공연은 청양문예회관 개관 10주년을 축하하고 내달 26일부터 시작되는 청양고추구기자축제의 성공을 기원하는 의미도 함께 담고 있다.

공연예매는 26일부터 8월 18일 오후 7시까지이며 청양문예회관 홈페이지와 문예회관 사무실에서 예약 할 수 있다.

공연 입장은 5세 이상부터 할 수 있으며 입장료는 전석 5000원이다. 박대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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