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은 당진여성새로일하기센터(이하 새일센터)의 경력단절 여성 직업교육 훈련 프로그램인 수납관리사과정에 참여해 약 두 달 동안 해당 과정을 이수하고 자격증을 취득했다. 수납관리사란 제대로 물건을 정리하지 못해 공간을 비효율적으로 사용하고 있는 곳에 대해 공간을 체계적으로 정리해 주는 전문가다.
새일센터는 이번 수납관리사과정을 경력단절 여성들이 수납관리 전문가로서의 역량을 갖추는 데 초점을 두고 다양한 이론과 실습과정을 진행해 이들을 수납관리전문가로 양성했다. 최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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