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농협서산시지부(지부장 이명기)는 지난 22일까지 5일간 관내 농촌체험마을 6곳에서 지역농협 임직원 및 농가주부, 주부대학, 청년부 등 1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함께 가꾸는 농촌운동`을 전개했다. <사진>

이번 행사는 `깨끗한 또 하나의 마을 만들기` 운동 일환으로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회포마을, 별마을, 솔마당마을, 초록꿈틀마을, 방길동마을, 꽃송아리마을 등 농촌체험마을을 방문 잡초제거 및 쓰레기 수거 등 환경정화 활동을 벌였다.

이명기 지부장은 "도시민의 여름휴가 수요를 농촌마을로 유도해 농촌관광 활성화를 도모키 위해 농촌환경정화 활동을 벌이게 됐다"고 말했다. 정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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