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교육에서 박 대표는 `코끼리를 이겨버린 개미 이야기`를 주제로 지역특산물을 활용한 관광상품화 전략과 주민중심 농어촌 문화마을 조성 성공사례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줬다.
농어촌 마을 육성을 추진하며 주민으로서 실제 현장에서 보고 느낀 애로사항과 해결사례를 토대로 강의를 진행 참석자들의 많은 공감을 샀다
박 대표는 20여 년전 전남 완도군 노화도로 귀농해 2009년 지역 내 자생하는 구절초 집단재배방법 표준화에 성공, 구절초를 활용한 친환경 가공식품, 미용용품 등 20여 종의 상품을 개발했다. 정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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