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과 세종지역 주간 아파트 매매가격이 전주보다 소폭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감정원이 21일 밝힌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에 따르면 지난 18일 기준 대전지역 아파트 매매가격은 0.1%, 세종은 0.2% 오른 것으로 집계됐다. 충남(-0.11%)과 충북(-0.07%)은 계속된 감소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전세가는 대전(0.05%), 세종(0.30%), 충북(0.01%)은 올랐고 충남(-0.01%)은 하락, 전주와 비슷한 양상을 보였다. 이호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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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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