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연수는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3개 지역(홍성·서산·태안) 교육복지 실무자 13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지난 3월에 실시한 퍼실리테이션 연수 양성과정을 이수한 실무자들이 도구(마음나눔카드, 미러카드)를 통해 다양한 프로그램 기획과 운영 담당자로서의 역할을 정립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
연수에 참여한 용경연 교육복지사는 "아이들과 함께 하는 활동에 접목할 수 있어 연수 후 실제로 적용할 수 있을 것 같아 좋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강대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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