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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러리 대통령 되도록 모든 것 다하겠다"

2016-07-14기사 편집 2016-07-14 05:59:26

대전일보 > 사회 > 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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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선 라이벌 샌더스 지지선언

[워싱턴=연합뉴스]'아웃사이더 돌풍'의 주역인 미국 민주당 버니 샌더스(버몬트) 상원의원이 12일(현지시간) 경선 라이벌이자 사실상의 대선후보인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에 대한 공식 지지를 선언했다.

정치혁명을 이루겠다며 지난해 4월말 민주당 소속으로 대선 출마를 선언한 지 441일 만이다.

샌더스 의원은 이날 오전 뉴햄프셔 주(州) 포츠머스에서 클린턴 전 장관과 처음으로 공동 유세를 하면서 "클린턴 전 장관이 민주당 경선에서 승리했다"며 "승리를 축하한다"며 지지를 선언했다. 또 "그녀가 민주당 대선 후보가 될 것이며, 나는 그녀가 미국의 차기 대통령이 될 수 있도록 모든 것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번 선거는 미국인의 요청들과 우리가 직면한 매우 중대한 위기의 해법과 관련돼 있으며, 11월 대선으로 향하면서 그것을 할 수 있는 최고의 후보가 클린턴 전 장관이라는데 의심의 여지가 없다"고 말했다.

클린턴 전 장관에 대한 지지를 선언하고 441일간의 대권 도전 무대에서 이날 퇴장한 74세의 노정객 샌더스 의원의 도전은 '절반의 성공'으로 평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