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 go`는 당초 한국, 중국, 일본을 제외한 후 서비스를 시작해 많은 네티즌들의 불만을 사고 있다.
그러나 국내에서 `포켓몬 go`가 된다는 소식이 이곳저곳에서 들리기 시작했으며 속초와 울릉도에서 포켓몬이 나타난다는 이야기가 들린다.
이에 `포켓몬 go`를 하려는 유저들이 속초행 버스를 예매하는 등 평일인데도 매진을 하고 있으며 인증샷이 올라오는 등 신빙성을 더 하고 있다.
속초와 울릉도에서 게임이 실행되는 이유는 정확하게 파악되진 않았지만 위치기반 서비스를 이용해 플레이하는 게임으로 서비스 통제가 이루어지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한편, `포켓몬 go`는 미국전역에서 유행해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으며 이 게임을 하다 강도를 당하는 등 부정적인 영향도 나타나고 있다. 대전일보 뉴미디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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