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시장 복기왕)는 WKBL(한국여자농구연맹)이 오는 12일부터 17일까지 이순신빙상장체육관에서 2016 우리은행 박신자컵 서머리그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WKBL 전 구단이 참가하며 엔트리는 각 팀 선수 중 만 40세 이상 베테랑 선수 3명을 제외한 젊은 선수들로 구성한다. 경기는 팀 당 5경기씩 총 15경기를 치른다. 팀의 순위는 이긴 경기수가 많은 팀을 상위로 결정한다. 윤평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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