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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유력 총리 후보 "EU 탈퇴 늦춰야"

2016-07-05기사 편집 2016-07-05 08:21:30

대전일보 > 사회 > 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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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리사 메이 장관 '선협상 후탈퇴' 입장 재강조

[런던=연합뉴스]영국 차기 총리에 오를 집권 보수당 대표 경선에서 선두를 달리는 테리사 메이(59) 내무장관이 영국과 유럽연합(EU) 간 벌일 탈퇴 협상을 서두르지 않겠다는 뜻을 확인했다.

메이 장관은 3일(현지시간) ITV 방송과 인터뷰에서 "(리스본 조약) 50조를 발동하기 이전에 우리의 협상 입장이 분명해져야 한다"며 "일단 발동하고 나면 그다음에는 모든 절차가 시작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50조 발동은 탈퇴 협상의 공식 개시를 뜻한다. 그는 "중요한 건 그것을(협상 입장) 적절한 기간에 해야 하고 동시에 영국을 위해 옳은 합의를 얻고자 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앞서 그는 지난달 30일 출마를 선언한 기자회견에서 탈퇴 협상 시기에 대한 질문에 "50조가 연내 발동돼선 안 된다"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