읍면동 복지허브화 사업은 공무원이 직접 찾아가 복지대상자 발굴 및 집중상담으로 시민 개개인의 욕구에 따른 맞춤형 복지통합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시는 저소득층 밀집지역을 우선해 권역형으로 주교면(주포·오천), 남포면(대천5동)과 기본형으로 대천4동 등 3개소를 시범 운영하고, 내년에는 웅천읍(주산·미산), 대천1동, 2018년에는 청소면(천북·청라), 대천2동(성주면), 대천3동 등 5개소를 추가해 8개 팀으로 늘려 나간다는 계획이다. 최의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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