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이용우 부여군수가 '2016 한국의 미래를 빛낼 CEO'시상식에서 창조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이 군수는 제3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부여를 잇는 보령선을 확정시켜 중부권 최대 관광도시 건설 기반을 마련했으며, 서부내륙권 광역관광개발사업 확정, 충남 최초 특급호텔 유치에 청신호를 켜는 등 부여가 가진 관광자원을 신성장동력으로 발전시키는 발판을 마련한 점이 높이 평가됐다.

이 군수는 "앞으로도 추진해야 할 정책들을 면밀히 점검하고, 새로운 부여의 미래를 보여줄 수 있도록 치밀한 계획과 실행으로 결실을 만들어 나가겠다"며 "땀을 믿으면 흔들리지 않는다는 신한불란(信汗不亂)의 자세로 더 멀리 내다보고, 더 넓게 교류하고, 더 깊게 군민과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한남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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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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