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공주시가 지난달 30일 경기도 고양 킨텍스에서 개최된 노인일자리사업 평가대회에서 전국 최우수기관상을 수상했다.

복건복지부에서 주관한 이번 평가는 전국 자치단체와 노인일자리 수행기관을 대상으로 노인일자리 사업에 대한 사업계획, 참여자 선발, 사업운영 등 사업전반에 대해 4차례에 걸쳐 실시 됐으며, 공주시는 충남에서는 유일하게 최우수기관에 선정되는 쾌거를 달성했다.

공주시 노인일자리사업은 지난해 19억을 투입 23개 사업을 진행, 987명에게 노인일자리를 창출했고 올해도 23억원을 투입 노노케어, 청소년보호지원사업, 쇼핑백제작사업 등 1147명의 노인일자리를 창출 어르신들의 사회참여를 지원하고 있다. 양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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