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중석 영동중앙로타리클럽회장
김중석 영동중앙로타리클럽회장
[영동]국제로타리 3740지구 영동중앙로타리클럽 제25대 회장에 김중석(60·사진)씨가 취임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신임 김 회장은 "로타리안이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봉사를 통해 따뜻하고 아름다운 지역으로 만드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이어 그는 "영동중앙로타리클럽은 `프라이드(PRIDE) 영동중앙 만들기`라는 목표 아래 개인은 물론 지역과 국가 변화의 원동력을 만들어 내고, 회원 간 화합과 지역사회 봉사를 위한 한해를 만들어 회원 여러분의 삶이 행복하도록 헌신의 노력을 하겠다"며 "초야의 봉사를 실현하는 영동중앙로타리클럽은 보다 적극적이고 다양한 활동을 통해 아름다운 지역 사회 변화를 일으키는데 힘을 보태겠다"강조했다.

호진실업 대표를 맡고 있는 김 회장은 2004년 영동중앙로타리클럽 입회해 국제봉사위원장, 차차기회장, 차기회장 등을 역임했다.

가족은 부인 김성윤(56)씨와 2남을 두고 있으며, 취미는 볼링과 검도다.손동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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