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 논산소방서는 지난 28일 강경 인동어린이집(원장 유향란)에서 원아 30명과 지도교사가 참석한 가운데 한국119소년단 입단선서식을 갖고 앞으로 1년간 안전의식을 함양하는 각종 교육과 소방동요대회 등 활동에 들어갔다. <사진>

이날 단원들은 어린이용 방화복 착용 체험, 교육용 소화기를 활용한 소화기 사용법 등 실습교육도 받았다.

유향란 원장은 "입단 선서식을 준비하면서 아이들이 부쩍 성장한 거 같다"며 "아이들 눈높이에 맞춘 실습교육이 아이들의 학습 의욕을 북돋우며 119소년단원으로서의 자긍심을 심어주는 좋은 계기였다"고 말했다. 이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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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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