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협력 업무협약 체결 유기농 특화 시너지 기대
괴산군 역시 당뇨라는 새로운 자원과 소재를 활용함으로써 유기농 특화사업과 산업을 발전시키고 확대해 시너지효과를 거둔다는 계획이다.
협약은 당뇨바이오 특화도시 충주시와 유기농산업을 전략사업으로 내세우고 있는 괴산군이 서로가 가진 자원과 인프라를 활용해 상생 발전할 수 있다는 공감대 속에 별도의 행사 없이 서면으로 진행됐다. 두 지자체는 협약체결을 계기로 향후 활발한 지역연계 공동사업 발굴, 정부사업 공모 참여 등을 통해 지역발전을 선도하고 지자체간 협력의 모범사례로 만들어 가겠다는 계획이다. 진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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