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배구 남녀 국가대표를 지낸 장윤창 <왼쪽에서 두번째> 스포츠 국가대표선수회 회장과 김화복 <오른쪽에서 두번째> 중원대교수가 금산 깻잎 전도사로 나선다.

27일 금산군에 따르면 장윤창 스포츠 국가대표선수회 회장과 김화복 중원대교수가 금산 깻잎을 전국에 홍보하기 위해 금산군을 방문했다. 장윤창 회장과 김화복 교수는 전국 배구대회나 국가대표 선수촌 등에 고품질 금산 깻잎을 홍보하는 한편 올해 준공된 금산종합체육관에 전국 배구대회나 전국 남·여종별 배구대회 등이 유치될 수 있도록 활동을 벌이게 된다.

장윤창 회장과 김화복 교수는 "깻잎 마니아로서 금산 깻잎이 타 지역 깻잎보다 맛과 향이 월등한 점 등 명성을 익히 알고 있었다"며 "금산 깻잎을 알리는 대변자로서 중추적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길효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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