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유력 대권주자 중 한 명인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의 팬클럽 `반딧불이`가 창립준비위원회를 발족하고 체계적인 조직 갖추기에 나섰다.

`반딧불이`는 지난 24일 충북 음성군 금왕읍 백야리 백야자연휴양림에서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팬클럽 창립 준비위원회를 발족했고 김성회(53) 한국다문화센터 공동대표를 임시 대표로 선출했다.

25일에는 반 총장 생가를 둘러보고 인근 보덕산 산행을 마친 뒤 `반기문 평화랜드`에서 반딧불이 작은 음악회를 열어 결속을 다졌다. 오인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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