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홍성군은 교통사고 위험이 상존해 있는 국지도96호와 군도18호가 교차하는 은하면 목현리 목현사거리에 회전교차로를 설치완료 했다고 26일 밝혔다. 군은 사업비 5억원을 투입해 2015년 12월 실시설계용역을 완료하고 도로교통공단, 한국교통연구원의 자문을 거쳐 2016년 2월 착공해 6월 24일 공사를 완료했다.

군은 차량들의 흐름이 원활해지고 보행자와 차량 안전이 동시에 확보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맹태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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