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창업가들과 기업인들이 서로의 경험과 생각을 나누며 상생 발전을 도모했다.

충남 노사민정협의회 일자리더하기 위원회(위원장 최애희)는 지난 24일과 25일 이틀간 경기도 고양시 어썸타운에서 `충남CEO 네트워크 포럼`을 개최했다.<사진>

충남테크노파크, 충남경제진흥원, 충남북부상공회의소 등 기업지원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여한 이날 포럼은 선배 기업인들이 영 멘토들에게서 배우자는 역발상으로 진행했다. 영 멘토로는 이동성 레이징덕 대표, 이환수 오토로 대표, 김성묵 자이엔트 대표 등이 참석했다. 선배 기업인들로는 최옥분 전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충남지회장, 김세곤 케이앤지건설 대표, 유인순 한국커리어잡스 대표 등이 함께 했다.

영 멘토와 선배 기업인들 교류에 앞서서는 이상산 ㈜핸디소프트 대표와 이광현 충남테크노파크 자동차센터 팀장이 특강을 했다. 윤평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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