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논산소방서는 지난 24일 여름철 물놀이 장소에서 선제적 대응능력을 강화하고 피서객의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40명으로 구성된 `119시민수상구조대`를 발대 했다.<사진>

논산소방서 119시민수상구조대는 오는 8월말까지 양촌면 용바위 유원지를 비롯한 관내 주요 물놀이 유원지 5개소에 배치돼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활동과 인명구조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권주태 서장은 "기본적인 물놀이 안전 수칙만 준수해도 불의의 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며 "건전하고 안전한 휴가 문화 정착과 시민들의 안전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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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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