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하에 11살짜리 아들
케이지는 지난 2004년 당시 20살이던 한국계 앨리스 김이 일하던 LA의 한 레스토랑에서 만나 결혼했다. 둘 사이에는 11살짜리 아들이 있다.
국내에서도 유명 미국배우의 아내가 한국인이라고 하여 ‘케서방’이라고 불리며 화제를 낳기도 했다. 그러나 두 사람의 결혼생활은 순탄치 못해 최근 뉴올리언스 거리에서 몸싸움을 벌여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 사건으로 케이지는 가정폭력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가 풀려나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기도 했다.
케이지는 이번 이혼이 처음이 아니며 배우 패트리샤 아퀘트, 엘비스 프레슬리의 딸 리사 마리 프레슬리와 이혼한 전력이 있다. 대전일보 뉴미디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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