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타운 협약은 전기안전공사가 2005년부터 지역사회 소외계층과 오지마을 등을 대상으로 노후 전기설비 개선과 전기 안전점검을 무료로 해주는 봉사활동이다.
이날 전기안전공사 직원 10여 명이 참여해 이 마을 140가구를 대상으로 노후 전기설비 보수와 전기로 인한 화재 발생 시 대처 요령및 예방 교육을 했다.
한만규 아평1리 이장은 "소외된 농촌 지역 전기안전사고를 사전 예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지원해 준 전기안전공사에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고 말했다.손동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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