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민군화합 행복도시 국방수도 계룡`이라는 구호의 닻을 올린 계룡시 민선4기 전반기 시정이 성과를 보이고 있다.

시는 시민과 함께하는 소통행정,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 안전하고 살기 좋은 도시 건설, 국방모범도시 건설, 자립경영도시 조성 등을 시정방향으로 정하고 시정을 펼쳐왔다.

주요 성과를 보면 `제69회 충남도민체육대회` 유치와 계룡軍문화축제를 엄사, 금암, 종합운동장 등 시 전역으로 확대, 국제행사 승인을 눈앞에 두고 있는 2020계룡세계軍문화엑스포, 충청권 광역철도망 확정 등이다.

또 엄사주민자치센터, 보훈회관, 충남남부장애인 종합복지관 계룡분관 개관과 계룡시 CCTV통합관제센터 구축·운영, 전국 제일의 청정도시 이미지 제고, `향적산 치유의 숲` 조성 기반도 마련했다.

최홍묵 시장은 "앞으로 현안과제를 계룡대와 공동 대응하고 인근 시·군과의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 대외적인 협력체계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며 "시민의 협조를 통해 작지만 강한 명품도시 계룡건설에 매진 하겠다"고 밝혔다.이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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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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