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 정산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회장 이동근)는 지난 22일 정산초등학교 체육관에서 관내 노인 450여명을 초청해, 제4회 정산면 경로잔치를 베풀어 어르신들의 하루를 기쁘고 즐겁게 했다.사진=청양군 제공
청양군 정산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회장 이동근)는 지난 22일 정산초등학교 체육관에서 관내 노인 450여명을 초청해, 제4회 정산면 경로잔치를 베풀어 어르신들의 하루를 기쁘고 즐겁게 했다.사진=청양군 제공
[청양]청양군 정산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회장 이동근)는 지난 22일 정산초등학교 체육관에서 관내 노인 450여명을 초청 제4회 정산면 경로잔치를 개최했다. <사진>

이날 경로잔치는 점심식사 및 떡, 과일 등을 대접하고 다양한 공연으로 진행됐으며 지난 달 청양군 재활용경진대회 상금으로 잔치를 준비 의미를 깊게 했다.

이동근 회장은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편안한 경로문화를 만들어가도록 노력하겠다"며 "더운 날씨에 농사일로 바쁜데도 불구 잔치를 준비하느라 고생한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 및 직원들께 감사 드린다"고 말했다.박대항 기자

<저작권자ⓒ대전일보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