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청양군의회는 23일 본회의장에서 충남소방복합시설 청양유치 성명서를 발표하고 반드시 청양군에 유치돼야 함을 강력 촉구했다.

청양군의회는 이날 성명서에서 "청양군 후보지는 지리적으로 충남의 중부에 위치, 소방학교 교육생과 소방장비 정비차량이 도내 어느 지역에서나 50분 이내 접근 할 수 있어 접근성이 높다"며 "소음 등으로 타·시군에서 기피했던 산림항공관리소를 2013년부터 운영하고 있으며 앞으로는 소방항공 구조대와 연계 합동재난구조 활동을 실시, 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데 최고의 효율과 최선의 결과를 보여주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대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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