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의회는 이날 성명서에서 "청양군 후보지는 지리적으로 충남의 중부에 위치, 소방학교 교육생과 소방장비 정비차량이 도내 어느 지역에서나 50분 이내 접근 할 수 있어 접근성이 높다"며 "소음 등으로 타·시군에서 기피했던 산림항공관리소를 2013년부터 운영하고 있으며 앞으로는 소방항공 구조대와 연계 합동재난구조 활동을 실시, 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데 최고의 효율과 최선의 결과를 보여주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대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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