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석건설 박해상 회장이 국가 건설산업에 기여한 공적을 인정받아 대전과 충남지역 건설인 중에서 처음으로 금탑산업훈장을 수훈했다. <사진>

대한건설협회 충청남도회·세종시회에 따르면 박 회장은 17일 건설회관에서 개최된 2016년도 건설의 날 행사에서 국무총리로부터 금탑산업훈장의 영예를 안았다. 박 회장은 지난 2011년부터 대한주택건설협회 대전·충남도회 이사 등의 지역 건설발전을 위해 다양한 역할을 해왔다.

박해상 회장은 "이번 수훈은 '무'에서 '유'를 창조해낸 200만 건설인들에게 주마가편하라는 의미로 받아들이겠다"며"앞으로도 건설산업의 위상과 발전의 초석을 다지기 위해 사명감을 가지고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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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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