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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교육청 섬마을 여교사 성폭행 사건과 관련, 도서지역 교원 거주환경 점검

2016-06-09기사 편집 2016-06-09 06:2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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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교육청

충남도교육청이 최근 전남 신안군의 섬마을에서 발생한 여교사 성폭행 사건과 관련, 도서지역 교원의 거주환경 점검 및 안전강화 대책에 나섰다.

8일 도교육청에 따르면 충남은 현재 도서지역에 8개의 초등학교가 있으며, 여교사 15명을 포함한 31명의 교원이 근무하고 있다. 도서지역에 근무하는 교원들은 출퇴근이 어려워 모두 관사에 거주하고 있으며, 관사는 공동주택 또는 개인주택 형태로 운영되고 있다.

도교육청은 도서지역 교원의 거주환경 점검 및 안전강화를 위해 이달 중 김지철 충남교육감, 김환식 부교육감 등 간부 공무원들이 도서 지역 학교를 방문할 계획이다. 교육지원청은 물론이고 지자체, 경찰 등과의 협력을 통한 교원 안전망을 구축할 방침이다. 김 교육감은 지난 7일 주간업무보고회에서 도서·벽지 관사에 대한 안전장치를 강화하기 위해 관사 CCTV, 방범창, 안전벨 설치 등의 안전 대책을 조속히 수립할 것을 지시했다. 이에 따라 관련 부서에서는 이달말까지 대책을 완료할 방침이다. 강대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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