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신 화상… 생명엔 지장 없어

당진화력발전소에서 협력사 직원 3명이 감전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당진경찰서와 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3일 오후 4시 43분쯤 당진시 석문면 교로리 당진화력발전소 1호기 전기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사고 당시 6.9㎸ 고압차단기를 점검중이던 고압차단기 제작업체 관계자 전모(51)씨와 등 3명이 전신에 화상을 입고 치료중이다. 3명 모두 생명에는 지장이 없지만 전모 씨는 중상인 것으로 전해졌다. 최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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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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